
제201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일 김미옥(미래 통합당)의원은 ‘통영시의 곳간은 괜찮은가?’ 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먼저 “정부와 경남도의 긴급재난지원금 분담금과 코로나19 사태로 세입 감소 등에 따른 우리시 재정난과 관련해 대비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발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경남도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따른 분담금과 경기 침체에 따른 세입 감소 등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시와 같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오롯이 짊어지고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남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김미옥 의원은 “우리시는 정부형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분담금으로 총 75억 9천만 원을 부담하였다”면서 “이 결과 현재 재해․재난목적예비비 잔액은 34억 1천여만 원, 재난관리기금 잔액은 27억 7천여만 원으로 이러한 재정상황에서 매년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혀온 태풍과 노심초사 어민들의 애간장을 태우게 만드는 적조 등 다른 재난재해들이 언제 발생하여 우리에게 피해를 안길 지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관례적으로 진행해왔던 불필요한 행사를 축소, 공유재산 중 필요한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하여 불용재산을 매각하는 방안,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여러 사업들 중 우선순위를 정해 필수불가결한 사업 외 소모성 사업들의 추진을 지양할 것”을 대책으로 제안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