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야당에서 여당으로 행군이 시작됐다.
이날 취임식에 통영에서도 책임당원들과 각계 인사등 약 25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난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윤석렬 대통령은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취임사를 시작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다”고 취임사를 이어나갔다.
아울러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또,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