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경남이 오는 6.1 지방선거가 15일 앞두고 관내 주요 승부처나 관심지역 7곳에서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MBC경남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선 '새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60.8%였고, '새 정부의 독주 견제'가 절반 정도인 30.7%로 나타났다.
경남도지사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24.7%,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57.9%, 정의당 여영국 후보 4.2%,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 2.1%를 기록해 초반부터 두드러진 양상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7.4%, 국민의힘이 56.6%, 정의당 4.6%, 기타 정당은 2.5%, 지지 정당 없음은 7.1%로 나탔니다.
민주당이 현직 단체장인 지역중에 관심지역인 창원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 32.7%, 국민의힘 홍남표 후보 51.6%로 홍남표 후보가 압도하고 있다.
김해시장도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 36.0%,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 48.0%로 나타나 홍태용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서는 양상이다.
진주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23.4%, 국민의힘 조규일 후보 62.6%로 큰 폭의 지지률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거제는 정당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 33.8%, 국민의힘 46.6%, 정의당 4.9%, 기타정당 4.4%, 없음 8.6%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34.3%,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 35%, 무소속 김한표 15.2%,무소속 김승철 3.5%로 박빙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어 본선전이 관심지역이 됐다.
통영과 고성지역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빠졌지만 국민의 힘 시장경선 이후 휴유증이 있는 곳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국민의 힘 경남도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완승’론에 힘이 실릴지 관심지역이 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4일과 15일 100% 무선 ARS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표본수는 각각 500명에서 101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에서 4.4%포인트라고 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