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옥 통영시의원 예비후보가 4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오는 6·1 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당의 일원으로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당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아낌없이 쏟아왔음을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 것이다. 이에 저의 이번 결정으로 마음은 무겁고 착잡하기 그지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부득이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공공천자 결정 막바지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경선을 결정한 과정에 또 다른 의도와 전략이 내재 돼 있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으로 경선에 불참함과 동시에 저가 충심을 다했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제 통영시민과 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주민들의 엄중한 선택을 구하고자 한다. 통영시민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다”고 토로했다.
“저 김만옥, 다시 한번 통영을 사랑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통영시 기초의원 다선거구 도천·명정·중앙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