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공식 모임인 [대한민국박사모] 경남본부 소속 시군지회 회원 300여명이 통영 미륵산서 송년산행을 가졌다.

이 날[박사모 경남본부](경남 본부장 도준호)회원들은 10시 용화사 광장에서 집결한 후 전국 50대명산 안에 들어가는 미륵산 정상으로 향했다.

산행을 마친[박사모 경남본부]회원들은 통영지회(회장 강성중)가 수륙터에 마련한 점심식사와 함께 통영지역 음악봉사단체인 [한려한음필]의 음악공연, 경품추천 등으로 결속을 다졌다.

[박사모 경남본부] 도준호 본부장은“남쪽에서 부터 바람이 불어 2012년 서울까지 몰아 부치자”고 전의를 다지는 한편 “박사모 통영지회 회원여러분들의 덕으로 멋진 산과 바다를 담고 갈 수 있게됐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대한민국 박사모]중앙 여성위원장은(미경 공주)“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많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화합과 결속으로 2012년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강성중 [대한민국 박사모 경남본부]통영지회장은“50대 명산에 들어가는 미륵산과 성웅 이순신장군이 민족을 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던 한산도를 바라보며 그 정기를 이어 받아 박근혜님의 승리를 기원하자”고 열변했다. 

자발적모임인 [대한민국 박사모]는 본명이 아닌 아이디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지회별 활동 소개와 노래자랑 경품추천 등으로 결속을 다졌다.

                          하성우 대표기자

                  <박사모 경남본부 본부장및 각 시.군지회장>

                     <경품추천중인 박사모 중앙여성위원장>

                    <박사모 경남본부 강성중 통영 지회장>

                      <대한민국 박사모 경남본부장 도준호>

                       <일본에서 왔다는 박사모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