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국가 발전의 축으로 삼아야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9일 거제시 일운면 씨펠리스 호텔에서 ‘국회 남해안 시대를 위한 의원연구모임’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렸다.
남해안 시대 의원연구모임은 정회원 10명 준회원 22명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토론회에는 정의화 의원(한나라당.부산중구 동구), 김성곤 의원(민주당.전남여수갑), 이군현 의원(한나라당. 통영 고성) 여상규 의원(한나라당.남해하동) 장재원 의원(한나라당 부산사상구), 유우익 전 대통령실 실장, 오거돈 한국해양대학 총장, 안상근 경남도 정무부지사, 김한겸 거제시장 등이 참여했다.
정의화의원은 "남해안은 수도권의 대처점에 있다"며 "남해안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제2의 경제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의원 "남해안 수도권과 멀다는 이유로 개발에서 소외돼 왔다"며 "한반도 선벨트 개발을 통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권을 남해안을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거돈 한국해양대학 총장은 "지금까지 인천공항과 새만금, 서해대교를 잇는 서해안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남해안권으로 국가발전의 축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