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통영고성지역구에 양문석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18일 오후 4·15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3차 공천심사에 착수, 19일 3차 발표에서 ▲단수후보 지역구 8곳 ▲경선지역 18곳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 2곳 등 28곳을 선정했다. 이중에 통영고성은 단수공천으로 발표됐다.
통영고성에서는 양 예비후보와 홍영두 전 건국대 법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전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교수), 선기화 전 아주그룹 범무팀장(전 김경수 경남도지사 통영선거대책본부장) 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경선준비를 해왔다.
이 같은 발표에 선기화 후보 측은 재심을 요구하며 “험지에서의 경선은 치열한 경쟁임과 동시에 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과정이고,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확장성과 대중적 신망을 확인하고 얻어나가는 과정이다. 후보가 없다면 몰라도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공정한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집권 민주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올바른 모습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20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