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20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명의 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했다.
정광호 의원은 통영시청사 이대로 좋은가? 김혜경 의원은 환경미화원 인권과 복지향상의 필요성!을 배윤주 의원은 통영시 무형문화재 발굴과 지원이 필요합니다!고 발언했다.
이이옥 의원은 통영시 실업축구단을 창단하자고 배도수 의원은 통영시 먹거리관광 개선점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각각 발언을 했다.
정광호 의원은 시청사건립에 500억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사건립기금을 적립해 가면서 이 문제를 공론화해서 부지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혜경 의원은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꾀하면서도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
배윤주 의원은 “통영미선, 통영한선, 통영 연, 통영누비, 통영음식과 같은 기능 분야뿐만 아니라 통영살풀이, 통영삼현육각, 통영사또놀이 등 예능 분야까지 우리가 살펴야 하는 무형문화재는 너무나 많다.
지금이라도 통영시 무형문화재 발굴과 보존을 위해 면밀한 조사와 함께 전승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이옥 의원은 “축구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 김해, 강릉, 천안 등지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연간 팀 운영비는 30억 원에서 4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통영은 김호, 김호곤, 고재욱, 김종부, 김도훈 등 한국 축구의 레전드들과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등 빅 리그 팀들의 영입대상이 되는 김민재 선수 등을 배출하였고, 그리고 통영고 축구를 비롯해 유소년 축구 등의 인프라를 볼 때 실업팀 창단에 대한 충분한 명분과 실리가 존재한다”며 실업팀 창단을 주장했다.
배도수 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통영시 관광객감소가 16%다 25%다 라는 수치 공방이 있었다” 또, “관광객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은 시민 모두가 실감하는 상황”이라며 먹거리 관광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착한가격업소를 객관적인 평가와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업소가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모범업소를 알려나가자는 것”과 “각 읍면동별로‘1동 1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해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자”고 발언했다.
시민들은 “우리시의 재정자립도를 생각지도 않은 발언도 있고, 지역경제를 생각한 참신한 발언들도 있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