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국민의힘 조필규 통영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조필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앞으로 우리와 자녀세대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부단히 생각했고 고민의 결론이 지역 발전을 위한 시의원 출마로 이끌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조필규 후보는 ‘통영을 새롭게, 조필규는 다르게’라는 슬로건으로 풍요로운 해양강소어촌 농어촌지역 특화사업 추진 미래 식량산업 육성(수산양식업) ,연안 어선의 경영 안정화를 공약했다.
또 농어업 시설 국유지 건의, 편백숲 조성 및 활용, 일주도로변 관광형으로 조성, 산유골 수목정원 조성, 생활 안전 119 운영 등 시민의 안전 최우선, 경로당 점심 제공 및 온천 족욕탕 시설 등 시민 건강의 지속적인 돌봄, 도서민 요금 인하를 비롯 편리한 여객선 운항, 섬학교 살리기를 비롯 도서지역 미래세대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조필규 후보는 “대원식품 매출을 100억에서 170억으로 성장시키고 500·700만불 수출탑 및 대통령 표창 2회를 수상한 저의 능력, 이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쏟겠다.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린다.”며 “젊은 신인 정치인 한 번 믿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