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남 통영에서 한 축구동호회가 방역법을 위반해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약 3년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생활이 어려워지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전 세계적으로 상존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 방역법에 따라 각 지자체마다 거리두기를 단계별 실시함으로써 업종별 운영시간과 인원제한이 있다. 현행 방역법에 따른 거리두기는 일반음식점의 경우 6인까지 오후10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통영의 모 축구동기회 회장단 이취임식의 경우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지역사회에 좋지 않은 사례를 남겼다.
특히 이날 축구동기회 이취임식 자리에 강석우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도 참석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석우 예비후보는 “대선 지원유세를 마치고 여러곳에 인사를 하던중 지인으로부터 잠시 들러 인사나 하고 가라해서 잠깐 동안 이취임식 축하드리고 나왔을 뿐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선이 코앞이고 바쁜 걸음을 하다보니 식당안 상황을 일일이 알지 못했다.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