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선 일정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국민의 힘 발표에 의하면 우선 경남도지사의 경선 일정은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당원 50%, 일반도민 유권자 50% 비율로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 통영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수는 109,118명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통영시장의 경우 약 5,300여명에 달하는 당원을 모두 대상으로 50% 일반시민 50%의 비율로 치러질 에정이며 도지사 경선발표일 22일부터 6일간 당원명부를 예비후보자 측에 전달하고 공정하게 치룬다는 계획이다.
다만 통영시장의 경우 6명(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의 예비후보 가운데 김태종 후보의 경우 정치신인 인센티브 기초단체장(시장,군수)에 해당돼 20%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 이달 29일 정도 발표가 날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또 도의원의 경우 통영1구역에 강성중 유정철 두 후보가 경선을 치루게 되고, 2구역에 김충현 김태규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룬다. 김충현 후보가 정치신인 인센티브10%의 가산점을 받게된다. 도의원의 경우는 3일간 당원명부를 받고 경선선거운동을 거치며 100%당원 여론조사만으로 치러진다.
시의원의 경우는 당에서 17일 실시한 기본 자질시험과 인성검사 공헌도 등 가감해 지역구 위원장과 지역당원협의회의 검증을 거쳐 도당공심위를 통해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도의원과 시의원의 경우도 29일 정도 공천이 확정 될 가능성이 높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