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고향인 통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정정옥 국민의힘 통영시협의회장, 고향 지인, 예비후보,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통영 발전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렬 당선자와 이미 대선 과정에서 도지사출마를 의논했고 출마하라고 답변을 받았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통영시장 당선자와 윤석렬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고향 통영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도지사로 당선되면 세계적인 연구기관을 통해 제조업의 중요성과 함께 품격 높은 역사와 문화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트 플랜과 비젼을 제시 통영 고성 거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 ktx 한산대첩교 조기완공 국립공원 규제완화 청년정착지원 등 지역발전을 약속했다.
또, “김해 양산을 비롯해 통영 거제 고성 등 관내 시군 단체장을 다시 국민의 힘으로 탈환 해 경남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도록하겠다”고 역설했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