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충혼탑 참배 “백의종군으로 시 발전 이끌겠다”

통영시의회 (의장 김만옥) 6대 후반기 의장단은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2일 오전 9시 시의회 6대 후반기 김만옥 의장, 이장근 기획총무위원장, 유정철 산업건설위원장, 이지연 의회운영위원장은 명정동 충렬사와 원문고개 충혼탑을 찾았다.

먼저 충렬사를 찾은 의장단은 이 충무공 영전에 엎드려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통영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원문공원을 방문 충혼탑, 3.1운동 기념비, 해병대 통영지구 전적기념비를 차례로 참배했다.

                                                         양성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