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연 경남지부(운영위원장 고경국) 통영시지회(초대 운영위원장 박현숙)가 창립한다.

박현숙 운영위원장은 통영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7년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인재로 통영시지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 청년 세대의 권익과 유권자 운동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밝혔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 / 이하 청연)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지난 2010년 1월 27일 창립 이후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자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로 청년유권자의 권익을 신장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역동적 발전소로서의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청년회원 6,000명(20~30대)과 운영위원(40~50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책임지는 참여가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최하고 있는 본 연맹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 대구, 부산, 인천, 경남, 광주, 대전 지역의 7개 지부와 함께 함으로써 지역인재 발굴과 사회통합,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여론 수렴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