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김경수 경남도지사후보 정책위원으로 활동한 최상봉(더불어 민주당)씨가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선언했다.

최상봉 예비후보는 “통영고성 수산해양엑스포를 유치해 수산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통영의 수산업을 젊은이들도 선호할 수 있는 6차산업으로 변신시키고 일회성의 전시성 행사가 아닌 다양하고 풍요로운 수산자원의 생산, 식품가공, 유통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예술, 서비스, 제조 등 전후방 연관 산업의 성장도 함께 가져오는 미래산업으로 가꾸겠다는 것.

또,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남북경협과서부내륙철도 KTX 시대를 준비해야 나가야하고 세계적인 테마공원 고성 유치, 12공방예술대학원대학교 설립, 근대수산100주년기념관 설립, 수산해양인력양성센터 설립, 수산기자재진흥원 유치 등 통영고성의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관광을 위한 정책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