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1일부터 경남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으나,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교육감 후보들만 등록하고 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상 도지사와 교육감선거는 선거일 전 120일인 2월 1일 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야 각 정당에서는 ‘대선일까지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개인 선거운동을 금지한다’는 지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어길시 공천에 반영한다’는 지침으로 말미암아 대선전까지 정당별 도지사 후보의 예비후보 등록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로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운동본부 상임대표(전 도교육청 교육국장)과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1일 등록했고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은 3일, 김명용 창원대 교수는 7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들도 선거기간 개시일 전 90일인 오는 18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지만 대선에 집중하는 주요 정당의 지침으로 대선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