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통영고성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23일 통영선관위에서 매니패스토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통영선관위 주관으로 매니패스토 협약식과 매니패스토 협약선서, 희망편지 전달식을 가진 가운데 박종훈 통영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4.11 총선이 공명선거,정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각 후보는 매니패스토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후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치루겠다”고 말했고,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는 “협약서 대로 실천 하겠다”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는 “통영고성 행정통합,수산업과 통영고성개발 박차”를 주장했고 무소속 진의장 후보는 “통영에서 가장 모범적인 정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현재 19대 총선 입후보가 공식적으로 마감됨으로써 선거운동 개시일인 29일부터 4명의후보가 열띤 표심 구애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