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 박태훈 의장이 새해 덕담을 전해 왔다.

고성군의회 박  태  훈 의장은 돼지띠로 좌우명은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박 의장은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한 마리 용맹한 용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멋진 한해 되시기 바란다”며 “옛말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등 웃음에 관한 많은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하니, 많이 웃으셔서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들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허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