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몽의생(鵬夢蟻生)’

김동진 시장은 소띠이면서 사수자리로 좌우명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해덕담으로 ‘붕몽의생(鵬夢蟻生)’ 꿈과 희망은 붕새와 같이 원대하게 가지고 생활은 개미처럼 하라고 전해왔다.

통영타임즈

임진년, 통영 바다를 찬란히 밝힌 저 일출처럼

통영시장 / 김 동 진

존경하고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2012년 축복의 여의주를 문 흑룡의 임진년을 활짝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웅비하는 21세기 남해안 시대의 중심도시 통영건설을 열기위해 올 한 해는 붕몽의생(鵬夢蟻生)의 정신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희망은 붕새처럼 높게, 생활은 개미처럼 성실하게 시정과 개인의 삶을 꾸려 가다보면 틀림없이 우리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앞만 보고 나아갑시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좌고우면 하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목표를 위해 뛰어갑시다. 통영 바다를 찬란히 밝힌 저 일출처럼 새로운 다짐을 가져봅시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