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세계속의 해양도시로 고성 인구10만 시대 부유한 도시로”

김명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나라당의 현실, 현역국회의원이 책임지고 물러나야...”한다고 역설했다.

19대 총선 통영·고성지역구에 출마한 김명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전 한일의원 3층에서 거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재생 의장과 통영시의회 강혜원,유정철,구상식,서국현,황수배 의원과 박정대 방형근 배도수 전 시의원을 비롯 고성지역 전 도의원 등 내빈들과 지지자 300여 명이 운집했다.

강혜원 부의장의 김 예비후보 약력보고에 이어 천재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영의 아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고 역설했다.

김명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MB실정과 낙하산공천으로 지역경제만 피폐해졌다”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새로운 깃발을 들고 이 자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한나라당 개혁을 위해 헌신해나 갈 것,국회를 개혁하고 서민과 소통할 것이며 통영을 세계속의 해양도시로 고성을 인구10만 시대 부유한 도시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나 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통영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