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주역이 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국 최연소 기초의원이었던 이관수 민주통합당 강남구 의원(공인노무사)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11일 오전 영등포구 민주당사 신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며 이번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이관수 예비후보는 만 28세로 충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국 최연소 공인노무사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전국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지내왔다.

또 이관수 후보자는 제 6대 강남구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은 뒤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서도 앞장섰으며, 반값포차를 운영하는 등 우리사회 청년.대학생들의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관수 후보는 “한나라당이 국민이 살리라는 경제는 망치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파탄으로 몰아갈 뿐 아니라,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온갖 부정비리, 한미 FTA 날치기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1%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이 시대의 2030세대의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통합민주당 청년비례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관수 후보는 민주통합당에서 높은 인지도와 젊고 참신한 새로운 정치력이 2012년 정치 격변기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청년.대학생들의 기대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주통합당의 힘과 본선경쟁력을 앞세워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통영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