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기초의원 면접일 하루전인 5일 예비후보자들이 각종 여론에서 우위점을 차지하기 위해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시장통을 사수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마 선거구 김장효 예비후보와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익대 예비후보가 북신 시장 입구에서 홍보전을 펼쳤다.

김익대 마 선거구 예비후보는 이지역구에서 가장 늦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익대 마 지구 예비후보 출마의 변

"시민과함께 시내상권은 물론 무전,북신,정량,등 지역경제보호 및 시외 버스 이전반대를 책임진 위원장으로서 그뜻은 이루지 못했지만 마선거구 시민의 자존심은 물론 시민과 약속을 꼭지켜 신 경제 1번지 다운 발전을 시키고 소외계층의 아픔을 위해 봉사해온 무료봉사자,후원자들의 참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무료급식소 시내전역 확대를 시민사업으로 전개하기 위해서 다시 출마하게 됐습니다."

주요공약으로는 무전동 만남의 광장 조기착공,정량천 복원사업,케이블카와 연계 순환버스를 이용한 관광코스개발 그리고북신 재개발 주택사업에 따른 단지내 신설도로와 중앙도로와의 상호보완은 물론 교통불편 해소에 힘쓸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무전,북신,정량동 장애인세대 거동 불편세대,불우 청소년 무료급식 및 반찬배달을 지역봉사활동으로 환원사업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경력으로는 경남정보대(건축학과),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조직)특보,시외버스 이전반대 대책 위원장,새통영 새마을 금고 부이사장(현)'무전동 주민자치위원장(현) 등이다.

하성우 기자

 <김익대 예비후보가 북신시장 입구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김장효 예비후보도 북신시장 입구에서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