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통영시의회 가 선거구 유정철 예비후보가 죽림신도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가졌다.

유정철 후보의 개소식에는 첫 개소식이라는 특수를 누려 구상식 의장과 김윤근 강석주 도의원,정동영 시장후보,안휘준 시장후보와 시의원 예비후보등 내빈과 지역구 주민 400여명이 입추의 여지없이 개소를 축하했다.

유정철 예비후보가 출마한 시의원 가 선거구는 총8명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선거구다.

유정철 예비후보는 정관계 두터운 인맥을 활용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치뤘다는 자체평가와 함께 타 후보들의 부러움을 삿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통영은 눈 내리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특히 3월 눈이 오는 것은 길조로 여기며,마침 최초로 개소식을 가지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반드시 당선되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