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남동 통고앞 소재 이 명(56,한나라당)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거행됐다.

이 명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윤근 강석주 도의원,정동영 시장 예비후보,시의원 및 가족,지역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치렀다.

이 명 예비후보는 현재 통영시 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3대,제4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다 선거구(봉평,도남,미수1.미수2)는 이 명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양욱,구상식,강혜원,신광식,김정렬,김종준,박경열 예비후보까지 총7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지역구다.

이 날 이 명 예비후보는“지역구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것이며,반드시 당선되어 미륵도의 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에 임하겠다”고 전의를 다졌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