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강석주 경상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이 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강석주 도의원(45)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으로 사회복지, 교육환경개선,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힘을 기울여 왔고,향후 복지,교육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장애인복지관 건립,학교 담장 허물기사업, 생활체육기반 시설 확충 등 복지,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한산연륙교 조기 건설, 도심 교통난 해소와 주차장 문제 해결,국도 77호선 확포장사업, 정량동 철공단지 진입로 개설 등을 내세우고 있다.

강석주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은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행정학과를 수료하고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성우 기자

강석주 도의원 출마의 변

통영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경남도와 경남도의회에 통영과 통영인의 긍지를 널리 알렸습니다.

경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 교육사회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경남과 통영의 교육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교육사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를 잊지 않고 늘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원내총무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 통영의 자존심을 살리고 시민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다가오는 6월2일 제5회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3선 경남도의원 당선되어 진출하면 장애인복지관 건립, 학교 담장 허물기사업, 생활체육기반시설 확충 등 복지, 교육뿐만 아니라 한산연륙교 조기 건설, 도심 교통난 해소와 주차장 문제 해결, 국도77호선 확포장사업, 정량동 철공단지 진입로 개설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잘 살려 아름답고 풍요로운 명품도시 통영건설과 남해안시대 경남도의 성장동력을 만들고 교육·복지 등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과 시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