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은 6월 29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민선 7기 3주년에 즈음하여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정구호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에서 묻어나듯이 민선 7기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과 ‘행복’으로 대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한 강석주 시장의 지난 3년간의 시정 행보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노력,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만들기, 모두가 행복한 농·수산·복지 환경 조성, 머무는 문화관광 터전 마련, 시민 소통과 행정역량 강화 등 크게 다섯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통영시의 주요 역점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사업은 하반기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승인과 토양오염 정화사업에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을 승인 받아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다. 별관에는 7월 초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을 개관하여, 문화예술도시 위상에 걸맞은 예술영재를 양성하게 된다.
통영형 친환경 모빌리티 특구 조성은 공모 선정된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의 우선 시행을 위해 국토부와 적극 협의하고,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과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
죽림 신도시 및 도심지역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국지도67호선 우회도로 개설은, 기획재정부 분과위원회 일괄예비타당성 결과에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건립, 통영타워뷰 조성, 읍도~연도 연륙보도교, 마동~학림 간 연륙보도교 건설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제2회 섬의 날 행사 개최로 전국은 물론, 국제적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죽림종합문화센터는 하반기 건물 준공과 수영장의 시험운영 등 개관 준비에 주력하고, 통영시 가족지원센터는 하반기에 건축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은 개별등록문화재 매입과, 학술조사 및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특화 명품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고, 시설 준공을 완료한 통제영거리는 남문 디지털 복원과 실감 콘텐츠 조성으로 통영 역사·문화·관광자원의 홍보·전시·체험 핵심 거점공간으로 완성시켜 나갈 것이다.
지난 2월에 착공한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착실히 공사 중에 있다. 2단계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임대형 가공공장 단지가 조성되면, 수산물 가공산업의 고도화와 외연확대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활용한 정책수립과 기본계획 수립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을 통해, 농·수산물을 포함하는 종합적·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체계의 구축으로, 안전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확보의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다.
민선7기 지난 3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이러한 역점사업들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더욱 매진함으로써, 코로나19를 뛰어넘어 통영의 미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3년은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통영시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바삐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자부한다. 성심을 다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았고, 그러한 땀방울들은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났으며, 이제 더 많은 결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남은 1년은 민선7기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으로 여기고, 추수기의 농부가 쌀 한 톨을 다루는 마음으로 더욱 혼신을 다해 결실을 맺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