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2010년 12월말까지 유수률 40.9%에 불과했던 상수도 유수률을 물관리 전문기관인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상수도 위수탁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통영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시행 및 전문기술력으로 80%까지 향상했으나, 현재까지 시내 중심 간헐급수구역(명정동 ‧ 중앙동 ‧ 북신동 ‧ 무전동 ‧ 정량동 등)의 많은 주민들은 시간제 급수로 생활불편을 겪어오고 있던중 금년초 시장님 읍면동 연두순방 시 많은 주민들이 시간제 급수해제를 건의하여상시급수로 전환키로 했다.
당초 통영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통영수도센터)는 연말까지 시내 간헐급수구역을 상시급수로 전환하기로 계획했으나, 주민들의 균등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 ICT(실시간 누수/수량감시)시스템 구축·급수구역별 맞춤형 공사시행·공정단축을 위한 전 직원 철야작업 등으로 간헐급수구역 해제를 3개월 앞당겨 9월말부터 상시급수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4~6시간만 수돗물을 공급받던 기존 제한급수지역(5개동 약32천명)이 완전히 사라져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관광객 급증으로 물 부족이 발생했던 간헐급수구역(명정동 ‧ 중앙동 ‧ 북신동 ‧ 무전동 ‧ 정량동 등)에서는 추가 수돗물 공급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는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으로 인한 생활불편이 많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K-water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영시 상수도가 타지방 상수도의 선진화 모델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옥내 배관노후로 누수가 발생하여 요금부담이 우려되고 있어 누수방지가 없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히 신경써 주실것을 당부했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