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에서는 올해 시민의 날 행사일이 추석연휴와 겹쳐 개최일정 수정이 불가피해 시민여론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타났다.

하성우 기자

<설문조사 내용>

안녕하십니까?

통영시 총무과 시정계장 곽동실입니다. 2012. 10. 1. (월)은 우리시 제18회 시민의 날입니다.

올해 시민의 날은 시민체육대회가 없는 해로 기념식만 개최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공교롭게도 금번 시민의 날인 올해 10. 1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9.29~10.1)연휴기간으로 시민의 날 행사 개최에 혼란이 예상되어 추석 연휴기간이지만 기념식을 그대로 추진해야 할 지?, 아니면 연기를 한다면 어떤 일자에 개최하는 것이 타당할 것인지? 기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래 나열된 개최일자 번호중 하나만 선택하여 그 사유와 번호를 2. 17(금)까지 총무과 시정담당해 보내 주시거나 전화를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제18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일 선정 설문조사>

1) 2012. 10. 1(월)(추석연휴)

2) 2012. 10. 2(화)

3) 2012. 10. 3(수)(개천절, 공휴일)

4) 2012. 10. 4(목)

5) 2012. 10. 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