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10년도 농업관련 직접지불금 보조사업에 따른 보조금 약5억2천만원을 지급완료 했다.

시는 농업관련 직접지불금 보조사업에 총괄 2,573명 517,998천원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1,261명 345,596천원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28명 5,549천원 조건불리직접지불제 1,192명 116,796천원, 마을92개소 50,057천원을 지급했다.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은 산지 쌀값과의 차액을 일정금액 보전하는 보조금으로 진흥지역은 ha당 746천원, 비진흥지역 597천원 지급되고 농업외소득이 37백만원이상인 자는 제외되며 4.15~6.15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된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는 친환경농업농업확산을 위한 보조금으로 ha당 논(유기392, 무농약 307, 저농약 217천원), 밭(유기794, 무농약 674, 저농약 524천원)이 지급되며 1년간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으로 이행점검결과 적격을 통보받은 자로 3.1~3.31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신청,조건불리직접지불제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보전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보조금으로 조건불리지역 0.1ha이상으로 ha당 500천원 지급되며 3.1~3.31까지 거주지 읍면에 신청한다.

관계자는 각 사업별 이행점검은 5월~11월중 실시하며 추가로 변동사항 있을 시에는 반드시 신고하여야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통영시 조건불리지역 : 도서전지역,산양읍(영운,신전,미남,풍화,곤리,추도,저림,연곡리)도산 수월리, 광도 용호리

기타 문의사항은 농정과(650-6215) 및 해당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