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권한대행 박헌규 부시장은 8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동 순방 지역의 당면 현안 사항을 점검 하는 등 시장의 유고로 인한 공백 없는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날 도산면 순방에서 시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근무 공무원을 격려하는 대화 의 시간과 민원처리 애로사항 청취 및 당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통영시 900여 공직자 모두는 다가오는 6. 2 지방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엄정중립을 지킬 것과 우리시가 남해안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써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창의와 열 정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 등 민생안정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여 행정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시했다.

장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