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살고 싶은 섬 남해 조도․호도와 통영 두미도에서 진행
- 마을 만들기 성공사례를 소개해 주민 역량 강화
경상남도는 2021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인 남해 조도·호도와 통영 두미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대학을 개강한다.
남해 조도 어촌체험센터에서 9월 6~7일, 통영 북구 마을회관에서 10월 18~19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섬 주민대학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시행되는 3년 동안 총 6학기제로 운영하며, 올해 1월 상반기 주민대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하반기 주민대학에는 경남 남해, 통영, 전남 고흥 사무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를 설명하고 성공 사례를 소개해 주민들의 시야를 확대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선정 2014년 농촌체험관광 1등급 마을인 남해 두모 마을의 강미라 사무장은 두모 마을의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통영 세포마을 위관옥 사무장은 2014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세포마을 주민들이 합심한 계절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변화한 세포마을을 소개한다.
전남 고흥 연홍도 최완숙 사무장은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연홍도의 추진 사업 소개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윤미숙 강사는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사업과 동피랑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강의한다.
이번 하반기 섬 주민대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강사진과 학습자 모두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두용 경남도 섬어촌발전과장은 “주민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마을 만들기 성공사례를 배워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를 통해 2021년 살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도·호도는 올해 2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