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시장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시장 1일 읍· 면· 동장제’추진계획에 따라 오늘은 산양읍장을 맡았다.

김 시장은 29일 오전 9시경 산양읍사무소에서 신철기 산양읍장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상촌마을 등의 주역주민 이야기를 경청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신철기 산양읍장은 “원항마을 삼덕카센터-대각사 도로확장과 마동마을 방파제 연장공사 등 마을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시장은 일일읍장 이틀째인 30일에는 곤리도, 연대마을, 학림마을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민원을 살피 예정이다.

양성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