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간판거리 특구지정

통영시에서는 2008년도 행정안전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해온 도천동횟집거리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하여 12월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도천동횟집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은 동원상가에서 거림수산까지 약 380여미터 구간에 간판과 파사드, 가로경관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점포주와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 간판 및 가로경관정비 우수 도시 견학은 물론, 주민간담회와 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통영의 아름다운 “섬”을 소재로 간판을 특색 있게 하였고, 파사드는 횟집의 특성상 건물 전면에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는 수족관 냉방기와 에어컨 실외기를 함께 정비할 수 있도록 하여 국비와 도비, 시비 등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판과 파사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간판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차장이 없어 차량을 도로에 무단 주차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경통영파출소에서 해저터널까지 구간(720m)의 횟집거리 앞 해안변 인도를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선박접안과 물량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는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협의하여 화단과 자전거도로, 산책로와 조망시설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가로경관정비 사업을 2010년부터 본격 추진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옥외광고(간판) 시범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하성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