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통영시민,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의 희망을 안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그리고 기회의 상징인 ‘쥐띠의 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1년 6개월은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보다 바람직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활기찬 시정, 도약하는 통영!’으로 시정방향을 정하고 5개 분야의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재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매진하겠습니다.
우리시의 미래를 좌우할 봉평지구는 지난해 창업지원과 문화예술의 열린 복합공간으로 역할을 담당할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개소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지역에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해양산업 HUB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천·중앙·정량지구에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더불어 발전하는 균형 잡힌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산양~세포 간(지방도 1021호선) 도로건설은 중화마을까지 연장 건의하고, 국도77호선 확장공사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와 연계한 북신만대로는 물론 한산대첩교 건설을 위한 국가 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반조성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다함께 행복한 지역 상권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50억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사용을 활성화 하고, 주차장 조성을 비롯한 3개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퍼쉬와 ㈜DHI 기업투자 협약체결, 성동해양조선의 회생 진행은 앞으로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희망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둘째, 통영다운 문화관광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으로 다시 찾는 통영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남망산 디지털파크는 올해 준공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한 공간에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통영VR존이 지난해 12월 준공되어 상반기에 본격 운영됩니다.
또한 해저터널 리모델링, 케이블카~통영루지 연결 육교, 통영공설해수욕장(수륙지구) 연안정비, 봉평 특화거리 조성과 핵심관광지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별화된 섬과 바다 관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가행사인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제59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알차게 추진하겠습니다.
마동~학림간 연륙보도교, 읍도~연도 관광섬, 욕지항 다기능어항, 역마리나 요트계류장 등 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관광객들이 통영의 섬과 바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상관광택시 섬 투어, 통영운하 바다야경투어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성큼섬큼’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지역 전통의 가치를 지켜나가겠습니다.
통제영, 한산대첩축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하고 발전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문화재야행 사업’을 계속 시행하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최, 문화예술기업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 미각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통영국제음악당, 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활력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공모에 선정된 통영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와 개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7회 연속으로 유치한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비롯한 전국 규모의 13개 체육대회를 개최 지원함과 아울러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을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농수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양식어장 현대화·자동화를 지원하고, 마을어장 10개소를 생산, 가공, 판매, 관광체험이 융합된 어촌마을로 조성하겠습니다.
농업부문으로는 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시설원예농가 11개소에 대하여 스마트팜 현장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정해역의 지속 관리로 미래 먹거리 생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는 청정해역을 보전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를 위해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수산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선 건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3월 예정인 미FDA 점검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최대의 현안인 굴 껍데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자원화시설 건립 등 다함께 머리를 맞대어 최선의 방안을 계속 찾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어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상업 운행되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근의 연화도, 우도, 노대도 등 부속도서에 원활한 식수 공급을 위해서 최대한 빨리 추진되어야 합니다.
산양읍과 욕지·사량면 등 도서지역 생활개선 패키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어촌 정주어항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특색 있는 농어촌마을 조성으로 신활력을 도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