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 이사장 천영기)의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인 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 최종결과보고회가 지난 2월 24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개최됐다.
최종결과보고회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교육지원청,각 학교장 ·교감, 담당교사,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석하여 세상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대박징조 ▲블루어스 ▲6캔두잇 ▲이거4조저거4조 ▲인피니트 ▲해결해버리조 33명의 청소년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다.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 탐방단의 활동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6캔두잇은‘어떻게 하면 통영 사람들에게 통영 음식을 알릴 수 있을까?’주제로 태국 뜨랑 RCE에 방문하였고, ▲대박징조는‘어떻게 하면 통영 무형유산을 더 알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일본 추부RCE방문하였으며, ▲블루어스는‘어떻게 하면 청소년이 공감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곰박RCE, 세메난중RCE, 페낭RCE를 방문했다.
▲이거4조저거4조는‘어떻게 하면 통영 청소년과 장애인이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서울을 탐방했고, ▲인피니트는‘어떻게 하면 청소년이 직접 해양생 물들이 살기 좋은 해양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부산과 제주도를 방문했다. ▲해결해버리조는‘어떻게 하면 통영 청소년의 애향심을 기를 수 있을 까?’라는 주제로 부산과 제주도를 방문해 지역 애향심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는 통영탐방, 세상탐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통영탐방을 통해 주제에 대한 통영의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상탐방에서는 국내·외 선진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진행된 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 최종결과보고회는 팀별 부스 진행, 통영탐방·세상탐방이야기, 그 후의 이야기로 나누어 지난 시간들을 담았다.
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 최종 결과보고회는 작곡가를 꿈꾸는 차준우(통영고등학교 2) 학생이 작곡한 배경음악과 함께 그 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되어 해결해버리조의 후속 활동인 제1회 통영 바이브 우승자 호명으로 끝났다. 투표는 최종결과보고회 부스 운영 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명예의 1위는 통영 바다 플로깅을 진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만든 인피니트가 차지했다.
이날 참석한 통영RCE 천영기 이사장은“제15기 브릿지투더월드는 통영의 문
화유산, 전통음식, 지속가능발전교육, 해양생태계, 애향심, 베리어프리 등 사회, 경제, 환경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루었다. 세계를 향한 탐방과 그 결과를
통해 통영이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해 나가면 좋겠다. 이번 브릿지투더월드 15기의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자랑스러운
통제영의 후예답게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길 바라란다.”라며 따스
한 인사말을 전했다.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장은“어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했던 부분을 밝혀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브릿지투더월드의, 그리고 통영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시간 동안의 추억들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써 내려갈 지속가능한 이야기에 좋은 밑바탕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김선우 교육지원과장은“2024년에는 여러분들이 서
로 격려하며 만든 시간들에서 배운 것들을 통영 지역 사회 곳곳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힘껏 응원하겠다. 앞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문제해결 프로젝트인
브릿지투더월드가 전세계인의 어울림터가 되어 통영의 청소년과 세계의 청
소년이 함께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네트워크의 장이되길 바
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제16기 브릿지투더월드는 4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