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피해자가 (창조기반조성) 이주비용 900만원을 인출해 놓은 현금을 절취한 A씨를 붙잡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피해자가 이주비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28일. 13:00경 통영시 해방다리길 피해자의 집에서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금품 절취한 사실이 있으나 초범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통영경찰서는 피해자 주변 인물 및 가족관계 확인, 잠복 수사 등 신속수사(4일) 피의자 검거한 후 피해품 전액 회수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