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역동적인 계절을 맞아 18개 시군 문고회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반기 독서문화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2015년도 핵심문고지도자 연찬회 ▲독서문화지도사 2급과정 등 올해를 제4의 새마을문고 운동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22개 특색사업을 착수키로 결의하고 거창군 신원면 꽃피는 산골 작은도서관 및 양지마을 기업을 견학하는 등 도민독서문화운동에 크게 기여하기로 했다.

새마을문고도지부는 20일 오전 11시 거창군 새마을회관 4층회의실에서 도종국 도문고회장, 박경현 경남도 대민봉사과장, 이성복 거창군 의회의장. 강창남 거창군 새마을지회장, 신용덕 거창군 문고회장, 강재훈 도새마을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시군문고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문고회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대통령기 제35회 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 ▲신규문고지도자 배가운동 2,000명 확보, 조직 활성화 ▲새마을문고 해외협력사업 ▲길위의 인문학사업▲ 청소년문화한마당 ▲내고향양서보내기운동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 ▲문화예술 교육재능기부 동아리육성지원 등 올해를 제4의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22개 특색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340만 경남도민의 행복추구 및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키로 했다.

이어서 신원면 꽃피는 산골작은도서관 및 양지마을 기업을 견학하는 등 알찬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경남 18개시군 문고가 제2의 새마을운동과 제4의 새로운 도약과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 시군문고회장 워크숍을 통해 시군 및 읍면동의 문화 예술 교육 재능기부 동아리 육성지원등 22개 특색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경남 5천여 문고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2,000명의 신규문고지도자를 추가 양성해 탄탄한 조직력으로 도내 독서관련 단체들과 연대 협력강화로 독서운동 기반을 조성해 340만 전도민이 책 읽는 경남을 만들자고 참석 시군문고회장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요청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