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22일 보건소에서 관공서 및 개인 보유 방역장비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밝혔다.

다가오는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 질것에 대비해 5월부터 하절기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월부터 위생해충의 서식지를 차단하기 위해 정화조, 하수구등에 대해 유충구제를 위한 사전 해빙기 방역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시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하절기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감염병을 일으키는 매개체인 파리, 모기등 위생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