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면장 김경주)에서는 22일 새마을지도자도산면협의회(회장 차영석)와 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달필) 주관으로 새마을관계자 및 도산면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면 여우치고개(학섬휴게소 옆)에서 도산면새마을동산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도산면새마을동산은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화합․번영을 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새마을지도자도산면협의회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도산면새마을동산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주변환경 조성 및 잔디, 나무식재, 새마을기 게양대 16개 설치 등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으로 클린 도산면 만들기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도산면협의회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이다.
차영석 새마을지도자도산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동산 표지석 제막식을 계기로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화합과 번영의 새나라를 건설하는데 앞장서는 새마을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동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