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면장 최덕호)에서는 지난 18일 죽림신도시 일원에서 9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외 8개 단체)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및 3대 시민의식개혁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3대 시민의식캠페인을 가진 후 각 단체별로 죽림신도시 업소방문을 통한 홍보물 배부 및 업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환경정비와 시민서명운동(버스터미널, 이마트)을 펼쳤다.

광도면은 평소 이장회의,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등 각종 자생단체 회의 시에「올바른 쓰레기 배출하기」라는 자체과제를 추가해 3대 의식개혁(+1) 범시민운동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왔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