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SLS조선지회(지회장 박현철)에서는 미륵도내 불우이웃 205세대에 백미 20KG 205포(830만원상담)을 지원했다.

전국금속노조SLS조선지회는 관내 육아원에도 평소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어도 많은 아동들에 비해 컴퓨터 수량이 부족해 애로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컴퓨터 5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김종식 동장은"경기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품을 꼭 필요한 세대에 전달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