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주민센터(동장 황환일)에서는 22일 도천동 KT앞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전자생단체 연합으로 시민들의 의식 선진화와 자율적인 동참 분위 조성을 위해 3대 시민의식개혁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 전개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의 성공적 운행,거가대교 개통, KTX 마산 정차 등 제반 관광여건이 최고의 호기를 맞이함에 따라 그동안 통영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시책에 동참과 3대 시민의식 개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기 위한 행사였다.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거리질서와 동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자생단체회원들이 시민 및 운전자들을 상대로 취지 설명과 동참을 호소했으며, 일부는 주변 상가 및 영생마트 거리를 순회하며 전단지를 배부하고 3대 의식개혁 범시민운동에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황환일 도천동장은 “고객감동 친절도 배가운동․ 제값받기 운동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서 고품격 명품도시 통영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도시브랜드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