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새마을 문고 정기총회가 22일 무전동 새마을 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총회에는 통영시새마을운동 정상기 통영지회장, 통영시 임재팔 총무과장과 각 동·면·읍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0년 활동보고와 감사패 및 인준서 전달,전년도 결산보고,올해 사업계획 및 에산안 심의 의결을 가졌다.

이날 인평문고 이경희 회장, 도천동문고 정숙자 회장, 미수문고 반승용 회장, 도남문고 김전옥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도천동 허연수 통합회장, 봉평동 장연옥 통합회장, 미수동 심순자 통합회장에게 인준서를 수여 했다.

2010년 주요사업보고에서는 문화․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운동, 지역의 활력 찾기 등을 보고 했으며, 2011년 활동계획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필두로 한 Green korea 운동,3대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포함한 Smart Korea운동,나눔문화 확산 운동을 비롯한 Happy Korea운동,핵심지도자 워크샵 등의 조직역량 강화를 주요사업계획으로 발표했다.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 남영휘 회장는 “통영새마을 문고가 ‘연간 12권 책읽기운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추구와 정신적 삶의 질 향상과 범국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