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경기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져,어린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어린이날 해양소년단은 ‘바다축제’ 무대를 꾸며 어린이들의 장기자랑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나나보트,요트타기 체험행사도 함께 병해해 바다와 한층 친밀해지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또,해양경찰은 유람선부두에서 함정공개 및 모형함정만들기,해양환경사진 전시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부스와 체험행사장,물놀이기구,분수 등에도 어린이들이 몰리면서,오랫만의 가족나들이에 모두가 흡족해 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