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타리클럽(회장 최인규)이 1일 산양읍 영운리 바다향 펜션에서 지난 4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족적을 되새기며,2000번째 주회를 가졌다.

충무로타리클럽은 1970년 5월 창립해 올해로 40년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등대로타리 통영로타리 한려로타리 바다로타리 통제영로타리 등의 모태가 된다.

이 날 충무로타리클럽 최인규 회장은“2000번째 주회를 맞아 지난 40년간 초아의 봉사에 힘쓰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오랜 역사와 최고의 호스트클럽의 자부심을 가지고 전 회원이 진정한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2000주회를 맞아 많은 임원 및 전임 회장단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역사를 자축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