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김동진)은 추석을 맞이해 복지시설 및 애조마을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진 시장은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설운영 및 종사자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며, 많은 시민들이 복지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간부 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을 적극 실시하는 등 관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음지에서 소외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열리고 소통하는 복지를 실시하고 아울러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했다.

한편, 통영시 부시장(박헌규)은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했으며,25개 실,과,소장은 자매결연된 복지시설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