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교육청, 통영소방서가『선진 법질서 확립』운동과 관련, 7월 한 달 간 충분한 홍보와 계도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8월 1일부터 집중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집중 단속 대상 중 기초질서 분야는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금연장소 흡연 등과 교통질서 분야는 음주운전,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으로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와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행위들로서 각 기관이 중첩되는 단속분야는 상호 협조하여 임무를 분담할 예정이다.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 관계자는 7월 한 달 간 플랜카드, 전단지 이용 홍보와 전기관․단체․시민들이『선진 법질서 확립』위해 매주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를 한 만큼 시민들이 기초․교통질서 준수를 생활화하여 단속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아울러 문화 예술의 도시에 걸 맞는 시민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