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삼성생명 앞에서 무단횡단 근절 『범도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경찰 20명, 시청 10명, 바르게살기협의회 20명, 모범운전자회 20명, 해병전우회 20명등 총 90여명이 참여해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과 전단지를 배포 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각급 행정기관 및 시민단체가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선진법질서 확립 운동의 일환으로 무단횡단을 근절하고 교통 사망 사고를 줄여 살기좋은 고품격 관광도시 통영 건설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고 밝혔다.

통영경찰서에서는 올해 7월 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가 8명 발생했고 그 중 5명이 차 대 사람(보행자) 사고이며 보행자 사망 5명중 3명이 65세 이상 노인임을 중점 홍보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