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15일 경찰서 강당에서 지역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단장, 통우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협의회 회장단, 새마을부녀회회장단, 바르게 살기운동읍면동위원장, 새마을문고입원단 등 120명과 함께『선진법질서 확립』추진운동과 지역사회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개최 하게 된 배경으로는 지역별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일상화된 생활속의 작은 무질서를 바로 잡아「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한 홍보와 최근 빈발하는 아동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별 이장․통장 등이 지구대․파출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즉각 경찰의 공조수사에 협조하는 “아동안전보호관〃으로 임명하고 또한 경찰서 지역별치안협의회 위원으로도 위촉하여 실질적인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여「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개최했다.
통영경찰서에서는 향후 정기적으로 지역별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 간의 추진 상황 등을 분석․검토하여 대안을 마련함으로서 문화와 예술의도시 및 고품격관광도시에 걸 맞는『선진법질서 확립』과『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장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