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김석균)은 10일 통영해양경찰서를 방문 해상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어업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 청장은 통영해양경찰서 노량출장소 및 상주출장소에 도착해 최일선 현장 현황 청취한 후 근무 경찰관 및 전경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했다.
김청장은 “행락철 기간 남해안 이용객 및 관광객은 연간대비 집중되고 있으며, 또한 동기간 해수욕장 이용객이 폭주하고 있어 안전관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완벽한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김석균 남해지방청장은 행정고시 37회, 해양경찰청 국제과장, 완도해양경찰서장, 장비기술국장, 경비구난국장등을 엮임하고 제5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장형수 기자
